2018.02.05 10:24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박재윤 변호사) 제8차 정기총회 및 제1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총회에서는 2년 임기의 원장에 박재윤 변호사를 연임시키기로 결의하고, 부원장에 장우건 변호사와 문용호 변호사도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홍선기 변호사를 비롯, 송인규 변호사,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강규열 장로(예성), 강창재 변호사, 김우재 장로, 이원호 장로, 노윤식 목사(예성) 등을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임 부원장에 백현기 변호사를 세웠다.이날 총회는 이사장 피영민 목사의 사회로 사업보고와 결산승인, 사업계획 승인, 예산안 승인, 신임이사 및 감사 추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