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2 14:03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한국교회 부흥, 대한민국이 새로운 꿈을 꾸자고 밝혔다.한교총은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며,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지만, 새해 새 꿈을 꾸자,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꾸자”고 소망했다.또한 한교총은 “코로나19의 사막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며,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은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했다.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