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18:10
하나님나라의 척도 헌금의 액수로 환산하는 목회자 갈수록 증가변화와 개혁 위해 회개를 촉구,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는 요구도마음속의 바벨탑을 무너트려라 한국교회안에서 일어나는 분쟁, 목회자들의 윤리적인 타락, 교회당 매매행위, 하나님의 거룩한 헌금 횡령, 돈선거, 이웃을 생각하지 않은 교회이기주의 등, 이 모두는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이 마음속 깊이 뿌리를 내린 바벨탑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목소리이다. 이것만이 한국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대안이다.그러나 분쟁의 당사자, 윤리적으로 타락한 성직자, 하나님의 거룩한 헌금을 횡령한 목회자, 돈선거에 길들여진 교회지도자 등 모두는, “자신만은 깨끗하다. 거룩하다”고 자처하며, 한국교회를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