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가 되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대했다. 한교총은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통해 “부활 신앙을 회복하여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며 이 땅에 선한 이웃이 되고, 믿음의 본, 희생의 본, 섬김의 본으로 하나 되자”고 당부했다.다음은 부활절 메시지 전문이다.첫째, 한국교회는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연이은 지지선언이 불교계에 까지 번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불교계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지난 22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갖고, 불교계가 함께 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천명했다. 먼저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교계가 이끌었다”며, “교회의 역사가 138년 밖에 되지 않는다. 교회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다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다. 그 후 교회와 천주교가 들어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최고위원 주옥순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 갑’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에 자유통일당은 ‘주옥순 대표 하남 갑 출마 기자회견’을 지난 22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주옥순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키우는 이 땅에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혼자가 아니라 이 땅에서 자식을 키우는 모든 엄마들과 함께 출마하고자 한다”며,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부당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특별위원 이은재 목사가 전북 ‘익산을’ 선거구 후보로 나섰다. 지난 18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3%를 넘어 4.2%를 기록해, 비례대표 의석 확보 기대감이 한층 더 끌어올린 자유통일당은 ‘보수강화! 선봉정당!’으로 제22대 총선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당의 전략 추천을 받아 자유통일당 전북 ‘익산을’ 후보로 나서게 된 특별위원 이은재 목사는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시장경제•기독교 입국론•한미 동맹을 당의 정강정책으로 삼을 것”이라며, “당의 정강정책 6번에 ‘연방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20일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10대 지침은- ①투표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②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③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④소식란(주보, 홈페이지)에 투표참여를 권면하는 공지를 한다 ⑤가족모임 등에서 후보자의 정책을 놓고 각자의 의견을 나눈다 ⑥종교예식에서 강론자(설교자)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⑦각종 모임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내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메시지를 부활의 계절,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시작됐다는 것을 전 세계 민족에게 전해 부활이 세계민족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길 간절히 소망했다. 지구촌선교회는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지나 십자가상에서 잘난 자들에 의해 살해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부활의 계절,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금년도 부활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기아, 그리고 자연재해로 많은 이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3:16)한 교회학교 교사가 중등부 아이들이 성령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조사를 했다. 가장 먼저 성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말했다.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이번에는 “성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역시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이어령 선생님은 생전에 ‘사잇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이쪽과 저쪽의 사이를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은 망하지 않아. 개발부와 영업부, 두 부서를 오가며 서로의 요구와 불만을 살살 풀어주며 다리 놓는 사람, 그 사람이 인재고 리더야. 리더라면 그런 '사잇꾼'이 되어야 하네. 큰소리치고 이간질하는 '사기꾼'이 아니라 여기저기 오가며 함께 뛰는 '사잇꾼'이 돼야 해.”(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요 천재적 통찰력이 빛나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대를 보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기공협은 “러시아는 한국 선교사가 러시아 국가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개신교 선교사로서 북한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순수 선교사이자 활동가”라며, “또한 현재 러시아 정부는 선교사가 어떤 내용의 국가기밀을 어떤 경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가 의료계에 환자 곁으로 신속히 복귀할 것을 호소합니다.한교총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다. 극심한 고령화와 인구 절벽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의료 확충은 매우 중요한 현안이다. 의사 부족에 따른 의대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현 정부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요한 국가적
2024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길 소망했다.한장총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도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신 것도 바로 ‘하나됨’이었다”며, “올해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가 다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이제 무너진 전통과 책임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누리는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한장총 소속 모든 교회도 이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요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기 전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신 후 함께 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은 길이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된 좋은 길이 아니었고 돌과 흙으로 만들어진 험한 길이었다. 유대인들은 맨발로 샌들을 신었기 때문에 발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돌, 흙의 먼지 때문에 상처 나고 더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문 앞에는 물 항아리가 항상 있었고 손님의 방문 시에는 주인의 종이 와서 손님의 발을 씻겨주기도 했다. 종을 거느릴 만한 형편이 안 된 사람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평화통일위원회는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간담회 지난 15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인한 역대 불안, 북측의 ‘두 개 국가론’, ‘민족 동일성 거부’, ‘북방한계선(N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지금 대한민국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의 입국으로 떠들썩하다. 바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2024. 3.20~21)에 출전하는 일본 출신의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LA 다저스 투수, 1994~)다. 그는 연봉만 9천억인 야구 천재로 불리지만 혹독한 노력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오타니는 ‘만다라트’라는 목표 달성 기법을 활용하여 실천해왔다. 만다라트(Manda-Art)는 ‘manda+la’(목표를 달성하다)와 ‘art’(기술)의 합성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더불어민주당 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해 성애를 커밍아웃한 사람으로, 만일 이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동성애 관련 입법을 추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연이은지지 선언이 전·현직 애국교수단에까지 번졌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가진 전·현직 애국교수단 기자회견에서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인 자유통일당에 인재가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경동 목사는 “한국의 지식인, 최고의 교수님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표 입장에서 볼 때 이제 자유통일당이 균형을 갖춰가는 것 같다. 교수, 경제인, 군인, 스님, 목사님 등 나라가 부족함이 없도록 갖춰가는 것에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의 입당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장경동 목사는 “참전 용사에 대한 나라에 대한 대우가 적다”며, “자유통일당에 오셔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참전용사들이 수십만이 계시다. 모두가 동참해 월남 참전자들의 위상이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전광훈 목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김보 선교사저는 어제 벨리즈에서 멕시코시티로 출발했습니다. 같이 센터에서 일하는 브라더 쟌과 데이빗이 같이 공항에 나왔습니다. 8년째 같이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브라더 쟌과는 건축초기부터 저와 함께 구석구석을 같이 고민하고 땀을 흘리며 일해 왔습니다. 정말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벨리즈에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30년 전에 브라더 쟌 가족을 대만에서 이곳으로 옮기셨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짝짝 잘 맞습니다. 그는 대만 해군출신으로 플러밍, 전기, 용접 등 만능선수입니다. 데이빗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러시아가 언론을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러시아는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하여,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그리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러시아답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며, “그런데 러시아 당국에 의하여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총회신학원(이사장 김록이 목사·이하 그 신학원)은 제1회 졸업식 및 제2회 입학식을 지난 8일 인천 그레이스힐링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첫 졸업생 90명의 졸업과 입학생 100명의 입학했다. 2023년 당시 348명(학부, 원부, 학술원)이 입학, 이 중 일반대학 졸업자들과 석·박사 학위소지자들은 학부로 편입해서 4학기를 수료했다.한편 그 신학원의 교육과정은 학부, 원부, 학술원 등 8학기로 짜여 있다. 학부 과정은 평신도로써 사명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며, 이 과정을 수료한 자는 교단 내 전도사 고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