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청교도훈련원, 바이불렌드선교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앞에서 ‘조합의 숨겨진 사기행각 드러나다!’란 제목의 기자회견을 갖고, 사랑제일교회 재개발과 관련해 “민주사회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느가”라며 성토했다.기자회견에 앞서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의 재개발 문제는 우리교회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것은 전국 재개발과 관련된 전국교회의 문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전 목사는 “대한민국을 기독교가 세웠고, 기독교가 없는 대한민국은 없다”며, “국민들이 냉철하게 판단해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번 재개발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변호를 맡은 이성희 변호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주님은 공생애 기간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셨지만,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후 예루살렘으로 가서 자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것과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여러 번 제자들에게 예언하셨다. 마침내 예언의 성취를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게 된다. 아무 흠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의 행적은 이미 구약에 예언되었다.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발라 마지막 죽음의 재앙을 넘었던 사건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였다.유월절 어린 양이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피 흘려 죽은 것처럼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다.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CTS에서 윤동현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김석균, 김정석 목사님이 인도하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방송은 성도들의 신청곡을 받으면서 찬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저처럼 바쁜 사람이 없지만, 제가 쓴 시에 김석균 목사님께서 곡을 붙여 ‘사명의 길’ 이라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만들어 주신 사연도 있고 해서, 김석균 목사님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까 한번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그 프로그램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무엇이고, 왜 좋아하는 가를 이야기하면서 직접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저는 ‘깨뜨린 옥합’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왜 이 노래를 좋아 하는가”를 물어보기에 이
나사렛 증경감독 임용화 목사4월 4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부활절이다. 지난해부터 인류를 괴롭혔던 코로나19가 여전히 끝나지 않은 가운데, 올해 부활절 역시 모이는 예배가 아닌 흩어진 형태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그 형식에 있지 않다. 있는 자리에서 저마다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기도해 부활생명으로 거듭나야 한다.특히 올해 부활절은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깨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한국교회가 그동안의 과오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해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나라와 민족 앞에 펼쳐진 온갖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품고 전진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일제히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주님, 부활의 생명으로 코로나19의 소멸과 한국교회를 하나 됨을 간구했다. 또한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고,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본질을 되찾기를 소망했다.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분쟁, 갈등, 고통, 탄식이 사라지고 친히 ‘샬롬’이 되심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신 인간 구속의 위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늘 세상은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사로잡혀,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의와 불법, 불공정은 주님의 부활을 부인하고
샬롬교회 담임 정진성 목사 코로나19의 끈질김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것은 물론, 국제경기마저 차갑게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다. 코로나로 인한 육체적 고통은 말할 것도 없이, 심리적 고통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뿐 아니라, 코로나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핵심쟁점으로 떠올랐다. 다행히 각 나라에서 백신 접종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서 한시름 덜었다. 십자가의 고난 없이 부활 생명이 없듯이, 지금 인류는 고난의 긴 터널 속에서 생명의 빛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고 있는 모양새다.그런 의미에서 올해 부활절은 기독교만이 아닌 전 세계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절기가 되길 소망한다. 단순히 기독교 안에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근대문화진흥원 이효상 원장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은 273만 명이라는 사망자를 내고 전 세계 인구의 1억 2342만 명(2021년 3월 25일 기준)을 감염시켰다. 미래학자들은 전염병은 코로나가 끝이 아니며 앞으로도 코로나와 같은 변종이 계속 생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중심에 지구환경의 변화 즉 기후위기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여러 재난가운데서 지구의 창조환경을 복원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문제에 굉장한 관심을 쏟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1955~)도 1995년 ‘미래로 가는 길’을,1999년 ‘생각의 속도’에 이어 금년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원저: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김영사)’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가 미얀마 국민의 아픔과 희생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기장은 “인간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 것으로, 쿠데타의 명분이 무엇이든 무자비하게 생명을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만행일 뿐이다. 미얀마 군부는 당장 반인륜적 유혈진압을 중단하고, 부상자, 실종자,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피해 상황을 살피며 하루속히 수습하기를 바란다”며, “평화적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폭정과 억압에 저항하는 모든 시민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권리이다. 국민적 저항을 피하려거든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또한 “미얀마 군부는 기본적인 권리인 평화적 ‘시민불복종운동’마저 틀어막기 위해 헌법에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반역죄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4일에 광활교회를 설립하고 오직 교회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셨습니다.그러던 중 6.25전쟁이 일어난 1950년 8월 15일 김제경찰서에서 온갖 폭행과 고문을 당하다가 철사줄에 묶인 채로 생매장 당하여 순교를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얼마나 참혹한 삶입니까? 최원귀 집사님은 생전에 4남 2녀를 낳았는데 장남인 최대진 장로님이 동생들을 다 키웠습니다. 저는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가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를 회원교단에 보급했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의 역경 가운데에서 신앙의 중심인 예배와 이웃과의 관계를 지키면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영상 자료는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세부적으로는 △우리는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안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우리는 정규예배 外 모임을 자제하며 음식물을 제한합니다 △우리는 기침·발열 등 증상이 있을 시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우리는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이다.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백성들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강단의 목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주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항상 분별해야 할 것은 아무리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매스컴이나 매체를 통한 정보를 따라가기보다, 오롯이 성경 66권의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삶의 지표를 삼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개치 않으시고, 더하지도 빼지도 않으시며, 성경에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한 대로 분명히 일하시기 때문이다.이사야 42장 1절에서 9절 말씀은 인류를 위해 이 땅에 메시야가 오셔서 어떠한 일이 성취하실지 예언한 것이다.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책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글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종이를 겹쳐서 한데 꿰맨 물건’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책은 세상을 이겨내고 인생의 가치를 일깨우며 맑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힘을 얻게 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책이 초기에는 대, 나무, 깁, 가죽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점차 종이가 사용되고 인쇄물로 책이 출판되어진 것은 우리나라의 ‘직지(直指)’가 최초이다. 서양에서 최초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 인쇄로 42행 성경을 출판한 해는 1455년이다. 구텐베르크 활자로 발행된 것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책은 성경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호화 장식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미서본(美書本)에 해당된다. 세계 3대 미서를 든다면 DOVE PRESS의 걸작으로 20세기 초에 나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김재덕 교수이 시기에는 자녀의 사춘기가 대체로 발생하지만, 또한 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어떤 자녀는 염세적인 생각을 해서 죽고 싶다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자녀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 자신이 매우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가지게 되어 극단적인 말이나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녀의 정체성 확보하기 위해 부모는 가족의 계보를 종이에 그려서 설명해주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촌이나 이모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 자신도 커서 이모도 되고 삼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것도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정체감이 바르게 형성되기 위해서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 한겨울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 화사한 봄 /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 마지막 말 한 마디 남아서 / 이렇듯 / 창백한 얼굴로 / 하고 싶은 말도 잊은 채 / 하얗게 피어 있다는 걸 / 왜 모르겠어요.”우리 교회로 오는 길에는 철쭉나무 벽이 있습니다. 철쭉꽃은 봄에 피어야 하는데 겨울인데도 핀 것입니다. 12월에도 피고 심지어는 1월에 피었다가 얼어 버린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핀 꽃은 하얀 철쭉이었습니다. 자기가 인동초도 아니고 에델바이스도 아니면서 겨울에 피어 시들어버린 꽃을 보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꽃에 옷을
5인조 신인 걸그룹 ‘마카마카’가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에 지난 9일 충정로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미카마카 리더 희수는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 서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홍보대사로서 생명나눔운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은비도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건강을 걱정하는 요즘 생명의 소중함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며, “장기부전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새 생명을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현장에서 박진탁 이사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생명
한교연 총무협 회장 김고현 목사사람은 누구나 약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을 공격 할 때는 누구나 상대방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나의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드릴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다. 사랑을 상실했기 때문이다.미국의 고생물학자이며, 진화생물학자하고, 과학사가이고, 교양학 작가인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1941~2002)는 "누구나 은 있다. 위대(偉大)한 사람은, 자신(自身)의 장점은 부각하고, 은 줄이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종종 때문에 인생을 망친다"고 했다. 성서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
합동총회신학신대원 학장 김정택 목사예비 되어 있는 구원은 여러 가지 시험을 거쳐서 정금이 되게 한 후 주는 구원을 말한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받았다는 구원은 9절로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며 믿음의 결과로 영혼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받은 구원은 초림으로 받은 구원이고, 받을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는 구원으로 재림의 구원이라는 것이다.그런데 안식교에서는 율법으로 안식일을 정해 놓았다고 주장을 하며 어느 때 율법을 폐하였냐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율법을 바로 알아야 한다.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아담이 타락함으로 인하여 창조된 우주만물의 주인이 마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잃어버린 만유를 회복해서 아들에게 넘겨주시려고 한다.
새세움교회 권성길 목사쉰 살이 접어든 영조는 어느 날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좀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대학생 아들한테 팔씨름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당황했다. 아들의 손을 잡고 보니 턱없이 힘이 달리는 것을 느꼈다. 팔목이 꺾이려고 하는 순간, 아들이 살짝 팔씨름을 져주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이 분명 이길 수 있었는데 말이다. 자신을 생각하면 씁쓸하고, 아들이 생각하면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영조는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다. 예전에 아버지와 팔씨름을 할 때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팔씨름을 이겨 먹겠다고 덤볐데, 아무리 용을 써봐도 당시에는 아버지를 이길 수 없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고향 아버지 집을 찾아갔다. 위풍당당하고 기골이 장대하던 아버지는 이제는 노인이 돼서 머리도 새하얗게 세고, 근
굿-패밀리 대표•개신대 장보연 상담학교수 지난달 10일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3세였던 여아가 미라로 발견됐다. 숨진 지 수개월 된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다. 아이는 아래층에 살고 있던 외할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의 엄마(이부언니)를 살인·아동복지법·아동수달법·영유아보호법 위반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사실을 알고 보니 아이는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소설나, 드나마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MBC 실화탐사대는 이 사건을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국민 모두는 충격에 빠졌다. 귀를 의심했다. 아이의 엄마, 아니 아이의 언니는 전 남편과 이혼했다. 혼자 딸을 끼웠다. 아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6개월 이상 방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언니는 2020년 출산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이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우리나라에는 개별차별금지법이 존재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연령차별금지법, 비정규직차별금지법, 고용상 성차별금지법 등이 차별금지사유별 또는 차별금지 영역별로 차별을 규율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제정되어 있다.다양한 차별금지사유 및 차별금지영역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일반적 차별금지법과 함께 각각의 개별적 차별금지 사유나 차별금지 영역을 규율하는 몇 가지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동시에 제정되어 있는 것이다.그런데 이런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막아내는데 비효율적이며 그렇기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는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