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중앙교회 담임 황인찬 목사마르크스주의적 비판과 메시아적 희망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 ‧ 독일 ‧ 라이프치히대학교 교수. 1885-1977) 교수가 쓴 ‘희망의 원리’라는 책이 있다. 에른스트 블로흐는 희망의 철학자로 알려진 분이다. 그의 저서 ‘희망의 원리’(Prinzip Hoffnung)는 인간의 삶에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쾌하게 논하는 명저이다. 블로흐는 이 책에서 성경에 대하여 "성경을 읽고 혁명을 꿈꾸지 않은 자는 성경을 잘못 읽은 자"라고 말한다.블로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지만 성경이 뿜어내는 혁명적인 에너지와 비전을 알고 설파한 것이다. 독일의 신학자로 현대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합동총회신학신대원 학장 김정택 목사오늘날 많은 교회나 많은 목회자들이 한가지로 외치는 말이 하나님을 바로 알기에 힘쓰자는 것이고, 또 다른 이슈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한편으로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기도 하다.과거를 돌아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심을 몰랐기 때문에 죄를 짓는 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 앞에 올바른 자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하나의 형식에 맞추는 행사로 생각하는 죄까지 범한 것이다. 더구나 그들은 자신들의 죄는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번폐스럽다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것과 병든 것으로 제사 드리는 것으로서 자신들이 하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김재덕 교수이 시기에 유아는 주도성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나이의 유아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때가 바로 미운 일곱 살입니다. 부모가 보기에 따라 유아가 온갖 나쁜 짓을 다 한다고 생각할 만큼 유아는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나쁜 짓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이 해보는 것입니다. 부모가 지나치게 아이를 야단하면 아이는 나는 정말 문제인가 하고 죄의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는 아이는 착하긴 한데 성장하여 목표 의식이나 추진력이 없고, 나약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잘못을 지나치게 미워하고 속박하면 나약한 아이 될 수 있어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아이에게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지금까지 치열하게 전개해 온 것에 대한 이해는 결국 종교도 일종의 사업과 같은 성격으로 보았다. 특히 기독교도 종교라는 의미를 가지려 하니 먼저는 믿는 대상, 다음은 신자들, 마지막은 신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 즉 건물이 있어야 했다. 이를 종교구성의 삼요소라고 한다. 그런데 먼저 이 요소를 온전하게 구성하다 보니 외형적으로 더 큰 규모의 종교단체가 되고 거기에 드는 비용을 신자들이 부담하다보니 잉여 자산이 늘게 되어 결국은 초 호화로운 모양으로 발전했다.신은 보이지 않으니 우선 신을 모신다는 전(殿) 즉 신이 계신다는 집인 교회를 성전 화 해 거기에 많은 재물을 들여 최첨단의 성전을 건축한다. 그러니까 신은 보이지 않으니 신이 계신다고 하는 신의 집에 대해 신자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이 사랑하는 양떼들을 위하여 울타리를 만드시고, 그 안으로 통하는 문을 만드셨다. 즉, 교회를 만드시고 문을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말씀으로 풍성한 꼴을 준비하셨다. 이 울타리는 예수님이 왜 만들었을까? 이리떼, 곧 가짜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항상 우리의 영혼을 죽이려고 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게 하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양은 무척 약하다. 그래서 양은 항상 목자가 지키고 돌봐야 된다. 양 곁에 목자가 없으면 양은 병에 걸리고 죽게 된다. 목자가 없으면 독초를 분간하지 못하고 먹어서 죽기도 한다. 이 독초는 무엇인가? 바로, 비진리이다. 주님은 울타리와 그 곳으로 통하는 문을 만들고 문지기를 두셨는데 그 문은 예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장헌일 목사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사회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이웃에 무관심한 타락사회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이러한 정인 양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면서 정인 양의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부끄럽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 앞에 늘 서있어야 할우리 모두는 이러한 죄악 앞에서 깊은 사죄를 드려야 한다.그 동안 국회는 비슷한 내용으로 제출된 법안만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모든 인생은 복을 좋아한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땅에서의 삶을 축복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보편적으로 복이라 하면 만사가 잘되고 형통한 삶, 자녀들이 건강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을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이 땅에서 누릴 육의 복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리고 영교가 끊이지 않는 축복을 주길 원하신다. 본문은 요엘 선지자가 남유다의 회개하는 자들이 받게 될 용서와 회복의 축복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이 회복의 메시지가 각 가정과 교회, 이 나라 가운데 던져지는 2021년의 메시지가 되길 원한다.요엘서 당시 남유다는 요아스 왕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다. 요아스 왕은 나라를 바르게 통치하고 믿음으로 바
햇빛중앙교회 김승자 목사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은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기도 하고 지키지 않기도 한다. 약속은 나와 너와의 관계이며, 이 약속으로 인해 너와 나의 신뢰가 싸이기도 하고, 신뢰를 잃기도 한다. 그래서 약속은 삶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약속을 밥 먹듯이 파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속을 어떤 보화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약속 하나로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이유이다.전 세계인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1746~1827)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 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한교연 총무협 회장 김고현 목사오늘의 일용할 육에 양식은 우리가 겨울철에 자주 찾는 발효식품 이다. 은 콩을 삶은 다음, 볏 짚으로 싸서 따뜻한 곳에 2~3일간 발효를 하면, 누룩곰팡이가 주 발효균으로 콩과 볏짚에 붙어 있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으로 발효를 하여 먹는 음식이다.은 "햇콩 한 말을 가려서 삶은 후 가마니 등에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둔다. 그리고 온돌에서 3일간을 띄워 실이 생기면 따로 콩 다섯 되를 볶아 껍질을 벗기고 가루를 내고 을 소금물에 섞어 절구를 찧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요리법 등 여러 서적에서 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또한 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들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부식품 중 하나로 먹던 된장에
예장 합동해외 총회장 강재형 목사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믿음이란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믿음의 삶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된 곳이 히브리서 11장입니다. 1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정의합니다. 여기서 "실상"은 실체화"라는 의미인데, 실체화란 본질을 깨닫게 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처럼 파릇한 새싹들이나 아름다운 봄 꽃 등을 시각의 능력이 그것들을 실체화 시키지 못하면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아름다운 노래 소리, 좋은 향기, 맛, 그리고 느낌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의 능력이 없다면 결코 우리 육체가 깨달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영적인 것들은 우리의 오감으로는 결코 확인하거나 실체화 시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과연 존재하
한신대 구약학 김창주 교수두 사람은 성막의 설계와 건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물로 지혜와 총명과 지식에 영성까지 두루 갖췄다(출 31:1-6). 브살렐은 특히 요셉, 발람, 여호수아와 더불어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네 인물에 속한다. 오홀리압 또한 뛰어난 기능공으로서 세공과 조각은 물론 각종 실과 천을 활용한 수공예, 그리고 목공 능력 등 다재다능한 장인(匠人)이었다. 왜 그들이 성막 건립을 위해 선택되었는지, 출신 성분은 어떠한지, 그리고 어떻게 평가받는지 등 랍비들의 해석은 꽤나 활발하다.브살렐은 이스라엘의 최대 지파 유다 사람이며, 오홀리압은 가장 미약한 단 지파 출신이다. 단은 라헬의 몸종 빌하의 다른 아들 납달리와 함께 이스라엘의 작은 지파에 속한다. 대표적 영웅으로 삼손을 꼽을 수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조직신학교수셋째, 구한말 조선의 정신적인 갈등, 사상적 방황과 지도층의 대립과 혼돈 속에서 실학파의 구국운동이 실패하였다. 조선 후기 역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정신적인 중추세력이 표류하던 비극적 현상이다. 구한말 왕정 통치의 한계와 봉건제도의 패착을 드러내는 사건들이 연속해서 벌어졌는데도, 개혁적 실학운동은 정치적인 격변에 휘말리면서 사색당쟁에 빠져 있었다. 충효적인 애국심만으로는 풀 수 없는 이념적 혼돈의 연속이었다.간략하게 조선 후기의 사상적 흐름을 요약하자면, 명나라를 무너트린 청나라를 통해서 서구 문물이 유입되었지만, 호란을 경험하고 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전반에는 반청숭명(反淸崇明)의 북벌운동이 주류를 이루었다. 조선은 중화문화의 유일한
인천 갈릴리교회 담임 김명환 목사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으로 받은 은총에 응답해야 한다.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이다. 복음의 빛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하늘의 소리는 마음이 정화된 자만이 들을 수 있다. 빛은 스며드는 성질이 있다. 빛은 가련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희망으로 다가온다. 희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복음의 빛으로 나타나며, 구별된다.성숙하지 못한 인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 성숙한 인간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 우리가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복음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다. 헌데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한국장로교신학 학장 서헌철 목사체코 출신 ‘리다 바로바’는 1975년 독일로 건너가 단연 최고의 배우가 되었으나, 오랜 와병생활 끝에 2000. 10. 27일 86세를 일기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나치홍보 영화 제작에 직접 관여했던 ‘리다’는 그의 미모에 반한, 나치 정권의 핵심인물이었던 유뷰남 ‘괴벨스’와 눈먼 사랑에 빠져 최고 영화를 누렸다. 그러나 ‘괴벨수’ 부인과 정부인 ‘구스타프 프뢸리히’와 ‘ 등이 ’히틀러‘에게 직접 고발하였다.나치 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1938년 ’리다 바로바‘를 독일로부터 추방했다. ’리다‘는 고향인 체코 프라하로 돌아가 당시 내무장관의 조카 ‘얀 코페키’와 결혼했으나 1956년 이혼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정착했다
굿-패밀리 대표/ 개신대 장보연 상담학교수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생명의 담지자인 어머니이다. 어머니 그 이름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 생명이며, 사랑이고, 행복이다. 때문에 어머니는 가족의 구심점이며, 어머니 때문에 형제들이 모이고, 흩어진다. 어머니는 또 인류의 생명을 이어주는 태이고, 밥이다. 깊이 패인 어머니의 주름은 우리 삶의 깊이만큼이나, 많은 고난과 역경을 말해준다. 유유자는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의 글에서 모질게 살아온 이 땅의 어머니, 모든 어머니의 삶을 그대로 드러냈다.유유자는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10분여간에 일어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적었다.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었고, 읽는 사람마다 공감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의왕중앙교회 담임 황인찬 목사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이 땅에 태어날 장소로 다윗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 구석진 곳의 마구간을 택하셨다.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BC 27~AD 14)가 내린 호적 령에 따라 호적 하러 본적지(本籍地)지 베들레헴을 찾아온 요셉과 마리아는 머물 곳이 없어 마구간에 여장을 풀었고, 마리아는 그곳에서 해산을 했다.베들레헴 마구간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태어나실 장소로 선택한 곳이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그 뜻을 우리가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내가, 우리가 무엇이기에 저 거룩하고, 아름답고, 영롱한 별들 가운데 거하시던 전능하신 하나님이 마구간에서 태
합동총회신학신대원 학장 김정택 목사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천국에 대하여 막연하게 예수를 믿으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예수를 믿으면 모두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천국은 그렇게 막연하게 가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천국은 오늘의 성도들이 생각하며 상상하고 있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과 어떻게 할 때 하나님 나라(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자가 될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으며 어떤 자가 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지를 성경 속에서 깨달아야 한다.오늘날 교회는 이러한 사실을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2021년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나라와 세상이 펼쳐진다. 지난해와 같은 날이 아니라 새로운 날이다. 지난날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동일한 날로 여겨서도 안 된다. 분명 기독교도들이 믿는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날이다. 코로나 19도 물러가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몸은 태어난 그대로 육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날에 영혼 깊숙이 진실하고 거룩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기대한다. 진리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속으로 영혼 속 깊이 달라지기를 또한 기대한다.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의 그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변화됨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내가 달라지는 것보다는 네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신앙생활이란 영적 전쟁을 치르는 싸움터에서 진군하는 용사들과 같다. 성도이기에, 날이면 날마다 치러야 하는 영적 전투는 참으로 치열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하여서, 믿음이 좋다고 하여서, 시련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악으로 악을 갚을 수 없기에 더욱 절박하다. 본문의 싸움은 육적인 전쟁이지만 영적전쟁을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여호사밧과 유다백성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던 비결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서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한다.역대하 20장에 나오는 브라가 골짜기의 전쟁은 다른 말로 드고아 전쟁이라고 불리는데,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던 때였다.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악명 높은 아합이 다스렸고, 남
기감 전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 1960-70년대에는 세계 신발업계에 크게 주름 잡은 브랜드가 ‘아디다스’였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아디다스’보다 더 좋은 신발을 만들겠다고 나섰을 때 이들의 슬로건이 ‘Just do it’이다. 이 말은 ‘일단 해보자’는 구호로 계속 연구하고 제작함으로 ‘아디다스’보다 더 좋은 ‘나이키’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일단 해보자는 행동이 시작되면서 더 좋고 더 편리한 나이키가 나올 수 있는 창의력이 생기게 된 것이다. 심리학자인 제롬 브르너가 이런 말을 하였다.“기분이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기분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기분이 생겨야 행동한다고 말한다. 공부할 기분이 나야 공부하게 되고, 운동할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