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건강연구원 이효상 원장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이 오고 고난의 시간이 지나 부활의 아침이 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친히 오셔서 우리 인생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은 은혜중의 은혜다. 부활사건은 하늘 길을 열고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다. 죄로 인한 사망의 자리에서 살 희망으로 막힌 담을 허물어 소통케 하는 새로운 길이었다.사실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나 돌무더기가 있다면 그것은 ‘우상숭배’다. 인간을 사망의 길로 몰아내고,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간다는 것을 보여 주는 표지이자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막는 장벽이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보면 우상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날카로운 현안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만든 물체나 이교도들의 신들을
장애인 주일 맞아 ‘이재서 총장 초청, 장애인과 함께 드리는 예배’ 드려지난 4월 18일 장애인 주일을 맞아 대전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초청, 장애인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또한 총신 장애학우를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먼저 오정호 목사는 “우리 새로남교회가 총신 장애학우인 후배들, 전도사님들을 위해 우리의 작은 사랑이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우리 마음이 허용에서 포용으로 주의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감싸 앉고 복음을 전하여 개인과 가족을 살리는데 우리 새로남교회가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바랐다. 이 자리에 이재서 총장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요9:1~ 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정기총회가 오는 5월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5일과 26일 1박 2일로 단축돼 열릴 총회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은 것에 따라 일정과 장소를 변경했다.눈여겨볼 점은 기성총회가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하루를 줄이고 교회가 아닌 외부에서 드린다는 점이다. 이번에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기존 열릴 예정이였던 성락성결교회보다 넓다.
2021 부활절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29일 총회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백석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은 개혁주의 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의 하나인 나눔운동을 바탕으로 1차로 전국 62개 교회를 거점으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후, 2차는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실시할 예정이다.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와 우리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백석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2021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소망을 품고 시대의 어둠을 극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기하성은 “지금 온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절망 가운데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언제 어떻게 완전히 이 사태가 종식될 것인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2021년 말로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이라면서, “우리 눈앞에 다가온 고난은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쉽게 해결하기 힘든 분명 크고 무거운 것이 틀림없으나, 부활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내 힘과 지혜가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어떤 문제나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기하성은 “코로나-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교회의 토대는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스승의 길을 걸어간 예수 그리스도 제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순교다. 제자들의 순교는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죽음에 기초했다. 오늘의 교회는 이러한 순교로 이룬 피 흘림의 결실이다. 기독교 하면 십자가가 표상이요 십자가 하면 희생과 죽음이 그 내용이다. 예배드리는 건물을 잘 지었거나 못 지었거나 크나 작거나 건물 정면 머리에 십자가를 세웠다면 그곳은 교회다. 교회를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다.이 세상에서 교회는 특별한 소명이 있다. 이는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복음 선포이다. 복음 선포는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영혼이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
인천 갈릴리교회 담임 김명환 목사할렐루야 예수 부활 하셨네! 예수님은 자신이 직접 피를 흘리며, 승리하신 분이다. 성서의 말씀, 예수님은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힘이다. 성서와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이탈한 현대교회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호화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고, 예수님을 교회당에 가두어 버렸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저마다 자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 힘을 쓴다.이제 교회의 사이즈는 권력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향해 “내가 언제 백향목으로 교회를 지어달라고 했느냐”고 묻고 계시다. 예수님은 총과 칼을 쓰지 않았다. 연약한 모습이었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총과 칼 대신 말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평화(샬롬)를 이루었다. 권젹자의 편에 서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속에서 하
예장 통합피어선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분열과 갈등이 만연된 한국교회는 사람의 힘으로 절대 하나될 수 없다. 하나님만이 분열과 갈등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한국교회는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 안에서 하나되라고 교육했다. 교회가 하나되는 것은 십자가의 고난만큼이나 어렵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며, 그리스도에게 복종해야 한다. 2021년 부활의 아침에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이다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오늘 우리 사회가 변화되지 않는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교회 안에, 아니 그리스도인 안에 그리스도가 있을 때 강한 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불우한 이웃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을 위해서 희생 할
햇빛중앙교회 김승자 목사주자의 근사록에는 "이 있으면, 참된 강(强)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이 있게 되면 반드시 그 에 끌려서 자기의 지조 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는 말이 있다.야고보서 1장 14-15절네는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 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옛날 뛰어난 용맹과 지략으로 나라의 영토를 끝없이 넓혀 나가는 위대한 왕이 있었다. 어느 날 이 왕(王)이 지배하는 영토를 탐낸 이웃 나라가 군대를 이끌고 침략해 왔다. 하지만, 왕은 이웃 나라의 침략을 물리치고, 오히려 침략국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왕을 따르는 병사들은 거침없이 적국으로 진군했다. 드디어 적국의
한교연 총무협 회장 김고현 목사“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브리서 6장11~12절)904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과학 박람회가 열렸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각자의 발명품을 들고 박람회에 참가했다. 그런데 그 박람회에서 히 만들어진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얇은 과자로, 아이스크림을 싸 먹는 아이스크림 콘 이었다. 당시에는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담아주었는데, 찌는 듯 한 더위가 한창이던, 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되었다.어찌나 잘 팔렸는지,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접시가 그만
한신대 구약학 김창주 교수“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는 약자 보호법의 맨 앞에 언급된다(21-27절). 그 이유는 역지사지로 보면 명쾌하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그네로 억압을 받았다. 언약법에서 나그네 억압 금지 명령은 다면적인 함의가 들어있다. 곧 그들의 불안한 신분 때문에 법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불이익을 받거나 손쉬운 착취의 대상이 된다. 출애굽기의 ‘나그네’(רג)를 비롯하여 구약성서에 외국인은 이방 사람(네가르), 거류인(토샤브), 타국 품꾼(샤키르), 본토인(에스라)’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① 게르: 대표적인 나그네, 또는 외국인이다. 주로 장기간 체류하는 합법적인 거주자들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게르였다(출 22:21; 23:29). 한글번역은 이주자, 이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조직신학교수1877년 알렌은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Ohio Wesleyan University) 에 입학하면서 선교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1881년 6월 졸업할 때에, 알렌의 대학시절 절친한 친구들 중에는 선교사와 목회자로 지원하는 자들이 많았다. 그 해 9월에 콜럼버스에 있는 스탈링 의과대학(Starling Medical School)에 입학하였고, 1883년 3월 마이애미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훗날 이 두 의과대학원은 병합되어진다.알렌은 대학과 의과대학원 과정 중에서도 역시 선교에 헌신적인 분들을 만나서 영향을 입었다. 알렌의 모교회의 담임목사로 오랫동안 시무한 아브람 혼 (Abram D. Hawn, 1832-1912)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예장 합동해외 총회장 강재형 목사사람들은 먹는 재미에 사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유명한 식당을 알고 그것을 먹는 일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순간의 욕구를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내 음식이요 내 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마치는 것, 이것이 주님의 삶에 있어서 우선순위였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영적인 것을 중요시하고 어떤 사람은 육적인 것을 중요시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7-8)고 하였고, 주님은 “썩는 양식을 위하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김재덕 교수자녀들의 성장과 성숙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에 의하면 10대에는 자기 정체감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10대들은 자기 정체감의 문제로 혼란이 오는데, 특히 친구 집단의 압력이 강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또래 친구들과 서로가 가치관이 달라서 서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자신의 신체가 커짐에 따라 예전에는 부모가 매우 커 보였는데 지금은 작아 보이기 시작하여 부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부모가 약하고 시시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녀가 부모의 말을 잘 따르지 않고, 부모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고 부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즉, 자녀가 정신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과
한국장로교신학 학장 서헌철 목사‘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적당히 타협을 하면 대충 벌금형으로 감옥에서 나올 수도 있었고 탈출할 수도 있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에게 도망을 가라고 권유도 했었다. ‘소크라테스’는 재판을 마지막 진술에서 이런 말을 했다. “이제 떠나갈 시간이 되었다.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을 살기 위해서, 어느 쪽이 더 좋은지 하는 것은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아마도 소크라테스는 영혼의 불멸을 믿었던 것 같다. 인간은 살아서는 육체에 갇힌 존재이지만 죽어서는 육체를 벗어나 영혼의 세계를 갈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 영혼의 세계가 바로 저기 있다는 것. ‘코레세스’가 먼저 가 있을 것이라 하면서 손가락을 하늘로 가리킨 것이라 고도 한다.
새세움교회 권성길 목사85세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열 살 차이 나는 95세의 할아버지가 아내의 옆에서 병간호를 자처하며 병실을 떠나지 않았다.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다.“아버지, 제가 어머님 곁에 있을게요. 아버님은 들어가 쉬시고 내일 다시 오세요.”자식들이 만류해도 아버지는 “아니다. 이 사람 곁에는 내가 있어야 해” 하시면서 아내 곁을 한시도 떠나려 하지 않았다. 그러다 아버지까지 병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아들이 역정을 내야만 겨우 집으로 걸음을 옮기곤 했다.“내일 아침에 다시 올게”하룻밤 해어져 있을 건데 평생 헤어지는 연인들처럼 노부부는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새벽에 와서는 또 아내 손을 잡고 말한다.“어젯밤에 잘 잤어? 나는
굿-패밀리 대표•개신대 장보연 상담학교수사람을 평가할 때 대부분은 “그 사람이 ‘성실’하냐”고, “사랑이 있느냐”고 묻는다. 인간은 누구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성실하게 산다는 것처럼 어렵다. 인간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 모두는 죄인인 것이다. 십자가에서 대제사장과 권력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부활하신 예수님은 죄인인 인간에게 참사랑과 자유, 그리고 평화를 일깨워 주었다."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장4절)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박물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매일 남보다 1시간
의왕중앙교회 담임 황인찬 목사사도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난과 박해가 예정된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면서 자신의 사명(使命. calling)을 전하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며 죽음으로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고별설교를 한다.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바쳐 감당하라고 주시고, 명하신 일이 사명이다.내가 그것을 위해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그것이 오늘 나의 사명일 것이다.아프리카에서 선교하던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영국. 1813~1873. 아프리카 선교사, 탐험가)
합동총회신학신대원 학장 김정택 목사모형으로 보여주는 조그마한 땅에 들어가는 것도 안식일을 지켜야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만유를 회복한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이 안식일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에스겔 20:6절에서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였는데, 12절을 보면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라며 안식을 주고 표징을 삼았다는 것이다.따라서 출애굽기에 있는 율법의 말씀이 예언서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약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에 있다는 것은 앞으로 될 일이라는 것으로 과거에 되어졌던 일이 역사서에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 목사)는 ‘성락인한가족의날 주일예배 및 감사음악예배’를 지난 4일 신도림에 위치한 세계크리스천선교센터에서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다.‘부활의 소망으로 하나되는 우리교회’란 주제로 드린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장거리를 제외한 중거리 지역 예배당을 포함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성락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youtube live)중계가 마련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감독권자 김성현 목사는 2회차의 오전예배와 1회차의 오후예배까지 총 3회차의 설교를 전하고, 복음의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