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의사들의 파업 계획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총파업을 예고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자신들의 요구, 권리를 관철하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는 모습 속에 국민들의 건강, 생명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기총은 “의사는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환자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장기적 안목으로 의사 수급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강경 대응에 나선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교총은 “지금 의료 현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응급체계 마비, 비인기 진료과 기피 현상, 의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피로 누적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차 인도 첸나이(마드라스)를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방문에는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와 김학주 법인이사, 윤성희 법인이사(ITC), 이신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인도 첸나이의 레익뷰 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나환자 마을에 가서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그곳 NGO 대표들을 만나 프로젝트도 전개했다.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ITC 통역대학과 함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문제를 심각히 인식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해 힘과 지혜를 모아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가 대책팀을 꾸려줄 것을 제안했다.기공협은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 한국이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조국을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서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기총은 3.1운동의 근간이 애국애족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3.1독립만세운
105주년 3.1절 맞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시킬 때이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길 간절히 소망했다.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가 벤허보다 더 위대한 작품 요한계시록 단편영화 ‘마라나타’ 초교파 목회자 제2차 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분노의 강(1시간 30분)과 단편영화-마라나타(50분) 총 2시간 20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어지며, 관람 초청자는 선착순 600명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소, 전화, 시무하는 교회명을 작성 후 이메일(ksm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하 한교본)와 케이팝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회)가 출범했다. 이에 한교본창립준비위원회와 켐이팝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진성준 의원실에서 주최한 ‘한교본 출범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출범 기념 해오름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세계 속의 한국문화예술양성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놓고 사회 각계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1부 순서는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재 엄신형 목사의 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오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목사, 고문 전광훈 목사) 입당 및 인천 계약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 전 사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유 전 사장은 “민주화를 내세우던 ‘민주당’ 계열은 어느 정부 때보다 독재적이었으며, 부패 척결을 외쳤다. 건국 이후로 가장 부패하였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7일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피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전달한 것.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작은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을 내방하고 기독교계 의견을 경청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시민사회수석실의 사회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다가 최근 국민공감비서관에 임명된 전 비서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난화분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전달했다.현장에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있어 종교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각종 정책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한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지난 7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예방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에 전선영 비서관은 “연임을 축하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하며, 쓸쓸하게 명절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교연은 주)더좋아로부터 기증받은 소고기(불고기용 등심, 갈비탕용 갈비, 한우 사골 뼈) 500kg을 노인주거복지시설 나솔채양로원(대표 박희철)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공동체(대표 김연수), 서울 성동구 독거노인 지원센터 살림교회(최아론 목사) 등에 각각 전달했다.이와 함께 회원 교단과
1월 29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가 화제다. 무엇보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 목사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Prayer morning at Museum of the Bible)에서 말씀을 통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간절히 소망했다. 오정현 목사는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땅 가운데 평화를 주실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전쟁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를 지난 29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한국 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제임스 마로코 목사, 탐 쿡 마우이 시의원 등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미동맹
의왕중앙교회 담임 황인찬 목사로마 시내에서 압비오 거리를 지나 카타콤으로 길을 가다보면 쿠오바디스라는 성당이 서 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어 이 세상을 떠나신 뒤, 기독교에 대한 로마의 박해가 극심했을 때 사도 베드로는 이 박해를 피해 로마를 떠나 도망하는 중에 압비오 거리를 지난 어는 지점에서 로마를 향해 가시는 주님이 만나 뵈었다. 베드로가 주님을 향해 ‘쿠오바디스’했다.압비오 거리는 로마시민권 자였던 사도 바울이 당시 로마의 영토였던 이스라엘에서 그리스도라는 가이사(황제)를 대적하는 교(종교)를 퍼뜨린다는 죄목으로 로마황제에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1일 멜레데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전건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이승현 목사의 기도, 김정훈 목사의 ‘축복받은 부흥사로’란 제목의 설교, 이광택 목사의 광고, 박재웅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송일현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LA지부가 설립돼 다시 복음의 불길을 당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세계복음화의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정훈 목사는 “험악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는 ‘제19차 작은 교회를 살리는 김록이 목사 집중세미나’를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기도회에서 ‘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김록이 목사는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함께 공유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어야 한다. 나의 용기가 상대방의 용기가 되어야 하며, 가슴을 열고 상대방의 고통과 고난을 받아들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 세계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를 결정해야 한다”며
하와이 마우이섬을 방문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마우이 리처드 비센 마우이 시장에게 지난 28일 마우이 소재 킹스처치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마우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제의 사명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무엇보다 이재민들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이영훈 목사님이 한국에서 이곳까지 와서 산불 피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최근 법인이사회 논의와 상임회장회의 결의에 따라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과 회복’에 관한 대표회장단의 「2024년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은 목회서신을 통해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희망으로서 타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임을 천명하고, 한교총의 회원 교단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길 바랐다. 도한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과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