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절 전날인 오는 30일 오후 3시에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추대되었으며, 공동대회장으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
민영교회(담임 박용헌 목사)와 민영기도원(원장 류길자 목사)은 ‘3.1절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일 민영기도원에서 드리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 하나님과 이웃,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것을 다짐했다. 100여명이 참석해 드린 이날 예배 설교는 강서대학교 류장열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켜주신 것 과 같이 대한민국도 일본제국주의 아래서 신음하는 한민족을 해방시켜주셨다”면서, “3.1만세운동은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일어났다. 기독여성과 기독농민, 기독학생들이 3.1
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단지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과 진리에 대해서는 크게 궁금해 하지 않거나,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현실을 통감한 열방선교센터장 최온유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가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 바늘구멍만큼 열어 주시다(쿰란출판사)』를 펴내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 담긴 비밀과 진리를 파헤쳤다.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고 있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는 ‘3.1절 105돌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김진호 감독은 “오늘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선배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했듯이 교회지도자인 우리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에스더와 같이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예배는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의 기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한때 성공회 주교를 꿈꾸던 사무엘 브렝글이라는 미국의 목사가 구세군에 입대하려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왔다. 그때 부스 사령관은 그가 구세군에 들어오는 것을 못 마땅히 여겼다. 왜냐하면 그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미국에서도 존경받는 목회자이기에 높은 계급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스 대장은 브렝글에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도자로서 군림했습니
세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인류가 개발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흠이 없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제도이다.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장 잘 수행하는 나라들이다.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이요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나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인공위성이 밤에 찍은 한반도 사진 한 장이 극적으로 보여준다. 남한의 찬란한 빛과 북한의 암흑이다. 참된 민주주의에는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 정직과 질서, 사랑과 성실 같은 보편적 가치가 있다. 기독교적 가치관들이다. 정치는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어떤 수도사에게 평소에 말이 많기로 유명한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누군가가 수도사를 욕한다고 고자질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사는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할 리가 없는데요.”라고 했다. 이에 다시 “아, 진짜 했는데요.”라고 재차 말하니 수도사는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당신은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말을 많이 하면서 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말을 언제 들었겠어요?” 말의 홍수 시대다. 요즈음은 선거철이라서 정치인의 말이 난무한다. 하기야 정치인도 영어에서는 ‘스테이츠먼’(statesma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3.1운동 105주년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드리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1부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대표기도, 배기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스더 4:16~17), 브라가예술선교단의 특송,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에스더의 결단과 각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드려졌다. 충무교회와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성만 목사)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간절히 염원했다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4.10 총선거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국회의원에게 투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무엇보다 언론이 공정하게 보도하며 중국과 북한 등의 여론조작이나 선거 개입이 없게 하고, 선거 부정이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되게,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재동 목사
의료대란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교총은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의사들은 환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간의 정부 정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수석은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지난 28일 한교연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석 목사와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 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
다산문화예술진흥원장 이효상 목사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흐름은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정신 문화 역사 예술 쪽으로 왔다. 문화산업은 영화, 음악, 게임 등 같은 콘텐츠 등으로 국가의 신성장 동력이자 차세대 핵심 산업이 되고 있다. 과연 문화 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방향일까?기존의 콘텐츠 내용적 스토리 중심에서 시각적 이미지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텍스트 형태보다 동영상 같은 이미지로 제시되는 서비스가 그 비중을 확장되고 있다. 기승전결 등 스토리의 짜임새의 완성보다는 이미지의 화려함과 독특함이 앞세우는 경향이 더욱 대세가 될 전망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27일 베트남 북부 소재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준공식을 가진 것. 푸토성은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 ‘오산리기도원 제20회 집중세미나’가 지난 26일 열렸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편 23편 등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록이 목사는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방법이 압축돼 있다”면서, “성경말씀이 바로 예언이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미래로 나가는 텍스트”라고 강조했다.현장에서 김 목사는 △시편 속에 나타난 인도하심 △의의 실로 인도하시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대표회장 서사라 목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현욱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지난 25일 해돋는교회(담임 정갑식 목사)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RPCA 총회장 진건호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박영준 목사(한영광교회)가 ‘3.1절 운동과 영적 교훈’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영준 목사는 “3.1 운동을 단순히 육적 전쟁만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 바라보고 승리했다. 그런 영적 준비가 있었기에 담대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다”면서, “이 정신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여‧야 공천관리위원회는 국회조찬기도회 각 1명씩은 공천해야 한다.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첫 국회의원 선거로 선출된 198명(제주도 제외)으로 구성된 제1대 제헌국회는 기독교 목사인 이윤영 의원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제헌국회 의원들은 다종교 국가에서 각자의 종교가 있었음에도 기도를 허락했다.이 의원은 “완전 자주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대한민국 국회 역사상 기독교와 관련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은 1965년 2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개회됐다. 이날 신규 사업으로는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해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 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기관과 NGO연합사업도 함게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장헌일 목사는 “고독생(生)
(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생산적인 미래로 나아간다면 섭리하시고 예비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마가복음 16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40일간의 사역, 예수님의 지상명령, 승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이 자살한 가롯 유다를 뺀 나머지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들었어도 믿지 않았던 제자들의 믿음이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에 대해 꾸짖으셨다. 주님께 복음 사명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지만 제자들은 주님이 가신 후에 남아있을 자신들이 받을 핍박에 대한 걱정과 육적인 삶의 안위를 더 우선시하며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깨닫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