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 많은 사람의 돌에 맞아 순교한 날, 예루살렘 교회는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았다. 사도 외에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져 베다니와 구브로, 무역의 중심지 수도였던 안디옥까지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는 팔레스타인 북쪽 수리아에 있는 이방 나라에서 최초로 세워진 이방 교회였다. 안디옥 교회는 여러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행 13:1) 한뜻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했다. 재능이 있고 가르치는 일에 은사가 있는 교사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에 앞장섰고 예루살렘 교회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KBS1 TV 《인간극장》(월~금 오전 7:50)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지난 2023년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영된 의 안양호(61) 목사·홍삼인(61) 사모는 전북 완주군의 위봉교회에서 목회한다. 시골 주민들의 나이가 70~80대여서 마을의 크고 작은 농사일은 안 목사 부부가 손수 챙긴다. 안 목사는 트랙터를 직접 끌고 나가 마을 주민의 밭을 갈며 트럭을 개조해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라는 문구를 달고 봉사한다. 안 목사 부부는 1년간의 공사 끝에 예배당을 직접 수리하여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한일서2:6)심리학에 ‘카멜레온 효과’라는 것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투와 신체적 표현을 모방하는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카멜레온은 멜라닌 색소포를 가지고 있는 세포에 색소를 집중시키거나 분산시키는 기능을 발휘하여 몸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다. 놀라거나 다른 카멜레온과의 싸움에서 이기거나 졌을 때와 같은 감정변화뿐만 아니라 빛과 온도 같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서 몸 색깔을 변화시킨다. 이런 카멜레온의 특성처럼 자신을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차 인도 첸나이(마드라스)를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방문에는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와 김학주 법인이사, 윤성희 법인이사(ITC), 이신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인도 첸나이의 레익뷰 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나환자 마을에 가서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그곳 NGO 대표들을 만나 프로젝트도 전개했다.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ITC 통역대학과 함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문제를 심각히 인식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해 힘과 지혜를 모아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가 대책팀을 꾸려줄 것을 제안했다.기공협은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 한국이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조국을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서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기총은 3.1운동의 근간이 애국애족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3.1독립만세운
“노아의 가족들이 노아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진행 한 ‘주전 2369년 2월 27일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에서의 총회장 김노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바람이다. 이날 김 목사는 ‘노아의 때와 같은 인자의 날’(마 24:35~39)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저는 계시 받은 자가 아니”라며, “하지만, 노아 때를 알지
105주년 3.1절 맞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시킬 때이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길 간절히 소망했다.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가 벤허보다 더 위대한 작품 요한계시록 단편영화 ‘마라나타’ 초교파 목회자 제2차 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분노의 강(1시간 30분)과 단편영화-마라나타(50분) 총 2시간 20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어지며, 관람 초청자는 선착순 600명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소, 전화, 시무하는 교회명을 작성 후 이메일(ksm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하 한교본)와 케이팝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회)가 출범했다. 이에 한교본창립준비위원회와 켐이팝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진성준 의원실에서 주최한 ‘한교본 출범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출범 기념 해오름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세계 속의 한국문화예술양성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놓고 사회 각계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1부 순서는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재 엄신형 목사의 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오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목사, 고문 전광훈 목사) 입당 및 인천 계약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 전 사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유 전 사장은 “민주화를 내세우던 ‘민주당’ 계열은 어느 정부 때보다 독재적이었으며, 부패 척결을 외쳤다. 건국 이후로 가장 부패하였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7일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피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전달한 것.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작은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을 내방하고 기독교계 의견을 경청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시민사회수석실의 사회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다가 최근 국민공감비서관에 임명된 전 비서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난화분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전달했다.현장에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있어 종교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각종 정책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한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지난 7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예방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에 전선영 비서관은 “연임을 축하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하며, 쓸쓸하게 명절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교연은 주)더좋아로부터 기증받은 소고기(불고기용 등심, 갈비탕용 갈비, 한우 사골 뼈) 500kg을 노인주거복지시설 나솔채양로원(대표 박희철)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공동체(대표 김연수), 서울 성동구 독거노인 지원센터 살림교회(최아론 목사) 등에 각각 전달했다.이와 함께 회원 교단과
1월 29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가 화제다. 무엇보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 목사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Prayer morning at Museum of the Bible)에서 말씀을 통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간절히 소망했다. 오정현 목사는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땅 가운데 평화를 주실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전쟁으로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37절은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해 사망의 저주를 받아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류를 위해 주님께서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로 오는 자는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온 인류가 구원받는 것이다. 구약의 모형이요 그림자이신 예수님이 하나님 실체로서 이 땅에 초림으로 오셨다. 38절에서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오셨음을 밝히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함은 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를 지난 29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한국 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제임스 마로코 목사, 탐 쿡 마우이 시의원 등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미동맹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중국 주(周)나라의 제후였던 문공(文公)이 태공망(太公望)에게 물었다. “군주가 훌륭하게 보이는 인재를 등용했는데도 정치가 어지럽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태공망이 답했다. “사람들의 소문만 듣고 등용하기 때문에 진짜로 우수한 인재가 모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왕이 다시 물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사람들의 평판만 듣고 등용하게 되면 당연히 자기편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게 되며 자기편이 적은 사람은 불리해집니다.” 왕이 다시 물었다. “그건 왜 그런가?” “못된 사람들은 작당해서 우수한 인물의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6:27-28)20세기의 성녀라고 하는 마더 테레사는 인도의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한 사람들을 위하여 일평생 희생 하였다. 그녀는 가장 비천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캘커타 거리의 빈민굴과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내어 병원으로 데려와 사랑의 손길로 돌보아 주었다. 한 기자가 마더 테레사에게 왜 이런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