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진다. 국민적 쟁점 사안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가 예상된다.목회자들 중에는 설교 중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제소를 당해 처벌을 받기도 한다.최근 헌법재판소는 두 명의 목사가 강단에서 설교 중 특정 후보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와 반대 발언으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고 헌법재판소에 종교인 등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제85조 3항과 처벌조항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최근 법인이사회 논의와 상임회장회의 결의에 따라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과 회복’에 관한 대표회장단의 「2024년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은 목회서신을 통해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희망으로서 타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임을 천명하고, 한교총의 회원 교단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길 바랐다. 도한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과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4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달 22일 월요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드렸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세기총 미동북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신년축하음악회가 함께 진행됐다.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인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인생’이다. 삶이 힘든 시기일수록 마음속에 아름다운 어떤 것을 품고 다녀야 한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삶은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이 기대한 것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인생은 길을 보여 주기 위해 길을 잃게 한다. 돌아가는 길투성이의 인생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과 행복한 일은 동시에 일어난다. 플랜A보다 플랜B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가 아니라 더 좋다. 플랜A는 나의 계획이고, 플랜B는 신의 계획이기 때문이다.”“자기 앞에 놓인 길을 볼 수
한국교회 목회자 인재풀 센터 대표 박현식 목사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황금 만능주의 사회다. 그래서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말이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인들도 이 말에 동의하면서 살아야하는가? 그렇지 않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쓸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갖고 살아야 한다.그렇다면 제일 먼저 우리는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겠는가?첫째,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한다.성경말씀은 돈 버는 방법이 정당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 목사의 사회로 에바다선교회 대표 김준 목사의 찬양과 경배, 목사회 증경회장 김영대 목사의 기도, 에덴목회자회 회장 김순옥 목사의 성경봉독(디모데전서 1장12-17절), 에버그린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 권사, 반주 김주영)의 특송, 세계복음선교회 대표 이병희 목사의 ‘충성 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이니’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는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 예배‘를 지난 6일 오후 열린복지랜드 내 열린교회에서 드리고, 주님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했다.브라가예술선교단 찬양팀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연 이날 예배는 수석부총재 정철옥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정신복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증경회장단 회장)의 기도, 법인이사 정복희 목사(예장 합동해외 증경총회장)의 성경봉독(여호수아 1: 6~ 9), 브라가예술선교단,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선교단, 클레시스(정화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목사라는 신분과 친분을 이용하여 불법 촬영한 행위를 규탄한다’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법도 공적이라는 명분으로 용인하는 지금의 행태를 개탄했다. 한기총은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 최재영 목사가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하다.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는 선물로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목사로서 가당키나 한 행위인가?”라며, “목사라면 소위 함정 취재, 불
“나에게 탁구와 선교 사역은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의 양 날개라 말할 수 있다. 탁구와 선교가 어우러져 하나 된 양 날개를 가지고 남은 인생을 살고 싶은 꿈이 있다.”88서울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던 여름, 온 국민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았던 탁구 결승전, 사각의 탁구대 끝에 섰던 태극 전사 양영자 선수. 조국에 벅찬 금메달을 안겨주고 조용히 우리들 곁을 떠나 그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저 없이 내려놓고, 마르고 거친 먼지 바람 속 몽골의 오지에서 뜨거운 복음을 전하며 젊음을 불사른 그녀가 2012년 15년 만에 다시 고국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로 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던 양영자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화제다. 양 선교사는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목사) 미라클아트홀에서 드려진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 예배’에서 “나를 다시 일으켜 주신 하나님께서 고난과 상처 속에 있는 여러분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박병득 목사는 “예전의 스포츠 스타이자,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를 만나 큰 변화와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사람은 때가 있다. 기회가 있다. 만남의 축복이 있다.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의 신간 『출애굽의 비밀- 신앙 목양 매뉴얼(하야Book)』 출간기념 저자 사인회가 지난 2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현장에서는 계획된 시간인 한 시간 내내 저자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단 시간 만에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이번 이은철 목사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이 자리에서 이은철 목사는 “한국교회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 쇠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이는 한국교회 강단에서 생명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로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는 출산장려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결혼장려기금 대출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나선다. ‘결혼장려기금 대출’은 결혼적령기(20~35세)의 남녀가 결혼 후 혼인신고 즉시 정부에서 2억 원을 대출해주고, 3년내 자녀 1명을 출산할 시 1억 원을, 6년 내 2명 출산 시 전액을 탕감해 주는 방안이다. 만일 의학적으로 불임임을 증명할 시 입양도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또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 이하 예방본부)는 발대식을 지난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갖고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예방본부는 △마약예방 캠페인 △마약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과 퇴치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활동한다. 먼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나선다. 또한 마약류와 약물에 대한 온•오프라인에서 교육을 하고, 전국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한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를 양육해 이들을 학교 현장에 강사로 파견하고, 전
‘2024 Y-틴 전국협의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고, 올해 중점운동 주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한국YWCA 청소년 회원 Y-틴은 이날 이틀간 진행된 논의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와 생태계’를 중점운동 주제로 설정하고,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해 1년간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첫째날에는 ‘2023 활동 돌아보기’, ‘2024 마주하기’ 시간으로 2023 활동 돌아보기 시간에는 ‘기후와 인권’을 주제로 중앙협의회와 지역협의회가 진행한 활동이 공유됐다. 전국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STOP WAR 캠페인’의 일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전 세계 전쟁의 종식과 평화가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에 한기총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함께 “한국교회 성도와 국민들은 일어나라,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시민들이여 일어나라, 지구촌 모든 생명들은 하나다”라고 목청껏 외치며 ‘STOP WAR 캠페인’의 일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지난 31일 오전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정 목사는 우크라이나 작가 일리나 클립코와 함께 “우리는 하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기총은 제35회 정기총회를 지난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개회하고, 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정서영 목사는 “하던 일을 마치고 싶어 나왔다. 한기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기총이 제자리로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일에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 지난 한 해는 한기총으로써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해였다. 그동안 한기총 내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조직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2:26) 기독교인의 신앙이 세월이 흐르다 보니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대한 진위를 가름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우선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질을 높여주는 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교회는 신자들의 길을 바르게 지도하는지도 의문이다. 교회가 신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을 위해서인지도 중요한데도 그렇지 않게 보인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지도자와 중직들이
소망교회 담임 김명환 목사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오늘날, 화해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말은 없다. 오늘 세계는 적대적 관계가 조성되면서, 나라 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종교 간의 분쟁으로 종교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피조물들이 살해당하고 있다. 국제적인 종교분쟁과 전쟁은 탐욕에 길들여진 인간들에 의해서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다. 한마디로 잘난 인간들 때문에 힘없는 백성들은 죽임을 당하고, 어린 아이들이 살해되고 있다. 오늘 대한민국의 상황도 전혀 다르지 않다. 세대갈등, 노사갈등, 이념갈등, 지역갈등, 정치적 갈등 등으로 인해
예장 통합피어선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인간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다”는 말이 있다. 이 말과 같이 인간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 번 바꾸기 일쑤다. 그래서 마음을 먹었으면, 즉시 실행에 옮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 행동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누구든지 실행에 엎서 망설이며, 실익을 계산한다. 특히 가진 자와 힘 있는 자들의 마음은 더욱 그러하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많은 정치인은 “마음을 비웠다”고 말한다.하지만 총선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그 마음은 변한다. 성경 신명기 23장23절에 "네 입으로
햇빛중앙교회 김승자 목사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사회에서 정직하게 산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럼에도 모든 사람은 정직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인생을 정직하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직한 삶을 살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정직은 남을 속이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정직은 선행과 악행을 가리지 않는다. 확신범의 경우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살아간다.성경 신명기 6장18=19절에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