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4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달 22일 월요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드렸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세기총 미동북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신년축하음악회가 함께 진행됐다.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 목사의 사회로 에바다선교회 대표 김준 목사의 찬양과 경배, 목사회 증경회장 김영대 목사의 기도, 에덴목회자회 회장 김순옥 목사의 성경봉독(디모데전서 1장12-17절), 에버그린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 권사, 반주 김주영)의 특송, 세계복음선교회 대표 이병희 목사의 ‘충성 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이니’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는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 예배‘를 지난 6일 오후 열린복지랜드 내 열린교회에서 드리고, 주님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했다.브라가예술선교단 찬양팀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연 이날 예배는 수석부총재 정철옥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정신복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증경회장단 회장)의 기도, 법인이사 정복희 목사(예장 합동해외 증경총회장)의 성경봉독(여호수아 1: 6~ 9), 브라가예술선교단,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선교단, 클레시스(정화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목사라는 신분과 친분을 이용하여 불법 촬영한 행위를 규탄한다’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법도 공적이라는 명분으로 용인하는 지금의 행태를 개탄했다. 한기총은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 최재영 목사가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하다.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는 선물로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목사로서 가당키나 한 행위인가?”라며, “목사라면 소위 함정 취재, 불
“나에게 탁구와 선교 사역은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의 양 날개라 말할 수 있다. 탁구와 선교가 어우러져 하나 된 양 날개를 가지고 남은 인생을 살고 싶은 꿈이 있다.”88서울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던 여름, 온 국민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았던 탁구 결승전, 사각의 탁구대 끝에 섰던 태극 전사 양영자 선수. 조국에 벅찬 금메달을 안겨주고 조용히 우리들 곁을 떠나 그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저 없이 내려놓고, 마르고 거친 먼지 바람 속 몽골의 오지에서 뜨거운 복음을 전하며 젊음을 불사른 그녀가 2012년 15년 만에 다시 고국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로 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던 양영자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화제다. 양 선교사는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목사) 미라클아트홀에서 드려진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 예배’에서 “나를 다시 일으켜 주신 하나님께서 고난과 상처 속에 있는 여러분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박병득 목사는 “예전의 스포츠 스타이자,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를 만나 큰 변화와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사람은 때가 있다. 기회가 있다. 만남의 축복이 있다.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는 출산장려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결혼장려기금 대출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나선다. ‘결혼장려기금 대출’은 결혼적령기(20~35세)의 남녀가 결혼 후 혼인신고 즉시 정부에서 2억 원을 대출해주고, 3년내 자녀 1명을 출산할 시 1억 원을, 6년 내 2명 출산 시 전액을 탕감해 주는 방안이다. 만일 의학적으로 불임임을 증명할 시 입양도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또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 이하 예방본부)는 발대식을 지난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갖고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예방본부는 △마약예방 캠페인 △마약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과 퇴치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활동한다. 먼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나선다. 또한 마약류와 약물에 대한 온•오프라인에서 교육을 하고, 전국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한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를 양육해 이들을 학교 현장에 강사로 파견하고, 전
‘2024 Y-틴 전국협의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고, 올해 중점운동 주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한국YWCA 청소년 회원 Y-틴은 이날 이틀간 진행된 논의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와 생태계’를 중점운동 주제로 설정하고,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해 1년간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첫째날에는 ‘2023 활동 돌아보기’, ‘2024 마주하기’ 시간으로 2023 활동 돌아보기 시간에는 ‘기후와 인권’을 주제로 중앙협의회와 지역협의회가 진행한 활동이 공유됐다. 전국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STOP WAR 캠페인’의 일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전 세계 전쟁의 종식과 평화가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에 한기총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함께 “한국교회 성도와 국민들은 일어나라,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시민들이여 일어나라, 지구촌 모든 생명들은 하나다”라고 목청껏 외치며 ‘STOP WAR 캠페인’의 일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지난 31일 오전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정 목사는 우크라이나 작가 일리나 클립코와 함께 “우리는 하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기총은 제35회 정기총회를 지난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개회하고, 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정서영 목사는 “하던 일을 마치고 싶어 나왔다. 한기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기총이 제자리로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일에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 지난 한 해는 한기총으로써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해였다. 그동안 한기총 내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조직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본부가 있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가 2021년 1월 14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17일 대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대구지법(주심 판사 최종한)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에 대한 감염병예방법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 받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치른 ‘홍역’을 완전히 털어냈다.이와 관련해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측은 그동안 불거진 코로나 관련된 문제가 법정에서 모두 해결됐다고 환영했다. 하지만 “당초 처음부
『기독교사상 1월호』에서는 ‘특집- 한국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다’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국교회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숙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와 깊이 있는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무엇보다 최윤식 박사가 한국교회의 장기적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예측하며 “현재 한국이 더 이상 종교심이 높은 나라가 아니다. 이런 추세가 2070년까지 계속되면 교회가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렇기에 최 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지금이라도 돌이켜 하나님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이 주최하는 ‘지역교회 살리고, 한국교회 살리는 불의 전차부대’의 여정이 시작됐다.한국교회를 살리는 특별한 집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즐거운교회(담임 배정식 목사)에서 열린 것. ‘다윗의 장막으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날 김록이 목사는 교회가 회복되고 교인들의 가정이 회복되기 위해서 △구별된 자로서의 삶 △청령하고 정직한 삶 △하나님과 나와의 질서와 질서의 삶 △찬양봉사자, 예배자로서 일어서고 헌신하는 삶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기도와 예배)을 위한 공간(베델) 등을 강조했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유소년합창단인 천사의소리합창단이 마틴 루터킹의 날(Martin Luther King Jr. Day)을 기념한 미국 국가공휴일을 맞아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LA의 Martin Luther King Jr. Blvd, 웨스턴-크린셔 구간에서 ‘제39회 Martin Luther King Day Parade’에 참석해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천사소리합창단은 예쁜 단복을 입고 2층 오픈 버스에 올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국어 ‘주의 자비가 내려와’와 ‘나로부터 시작되리’란 합창으로 뜨거운 울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자에 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정견발표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서영 목사는 “작년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했을 때 약속했던 것이 있다. 한기총 상황이 어렵고 임시대표회장 체제가 계속되면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큰 위기를 맞을 것 같아, 한기총을 정상화시키고 정상화된 한기총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다, 그 약속을 위해 약속대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 왔다”며, “현재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다. 이러니 부모들은 글로벌시대에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중국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 같은 고민 해결을 위해 정주국제학교(이후진 대표)가 나섰다. 정주국제학교는 신입생 입학 시, 중국어 입문과정(기초)을 통해 6개월~1년과정 수료 후 중국어 입문을 충분히 완료했다고 평가되면, 중국의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 학생들만의 중국어 수업이 아닌,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여, 중국어 능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제13-1차 임원회 및 임역원(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연회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제13회 총회 미진안건을 처리하고 제13회기 예산안과 역점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복음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명예회장(10명), 공동회장(45명), 부회장(6명), 서기 정광식 목사(개혁), 부서기 정복희 목사(합동해외), 회계 안충수 장로(월드선), 부회계 윤영숙 목사(합동총신
“고향교회 목사님, 우리가 듣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한국교회를 정책과 포럼으로 섬기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이 오는 2월 10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아 고향교회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은 이번에도 어려운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당연히 격려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기에 이번 명절에도 고향 교회를 잘 섬기길 소망했다. 무엇보다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하나교회의 담임 한광수 목사가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로 강단의 부흥을 열어가라』를 출간하고, 설교자라면 그리스도의 도래를 약속으로 예언하는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리스도 완성의 십자가’를 증언하고, 그 일의 의미를 찾아내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단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설교 본질을 다룬 이 책은 복음의 본질 내용을 1부에서 다루었고, 이어서 전달 부분을 2부에서 하나의 방법론으로 제시했다. 설교 방법으로 그리스도로 설교하는 의사소통으로